[미디어펜=김태우 기자]팅크웨어는 22일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USB-C 타입이 적용,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충전을 지원한다.
적외선 센서보다 한단계 진화된 어드밴스드 FOD반응 센서도 적용됐다. 모션이 아닌 스마트폰만 인식, 반응되어 스마트폰이 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단순 손동작 등에 반응해 오작동하지 않아 운전자가 신경쓰이지 않도록 한다.
팅크웨어는 22일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슈퍼캡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주행시 충전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동작돼 슬라이더 버튼을 통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으며,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거치 및 충전 시에도 소음 없이 조용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보호설계를 적용해 과전압,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사후 고장 시 1년간 무상 A/S도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스마트폰 사용비중이 높아지면서 차량 이동 시에도 상시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거치대 수요가 최근 몇 년간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도 무선충전패드가 장착되는 추세다"며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최대 15W 전력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스마트폰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일 출시된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은 5만9000원이며,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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