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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홍보한 '저스트워터', 신세계푸드서 수입

2020-09-25 11:30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싱가포르산 '블랙써머트트러플토테이토칩'./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본인의 SNS에 올려 관심을 모았던 생수가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재계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트워터(Just Water)'라는 수입 생수 제품 사진을 올렸다. 이 포스팅에는 '그냥 물'이라는 글만 남겨 의문을 남겼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하는 생수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저스트워터'는 미국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나 수원지는 호주이다. 쓱닷컴에는 500ml에 3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호주의 프리미엄 수원으로 손꼽히는 워렌하입 산 아래 형성된 커튼우드 용천수를 담은 pH8 알칼리성 워터'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스트워터 패키지는 나무, 사탕수수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기반 소재로 만들었고 저스트워터 12팩의 탄소 배출량은 플라스틱병 1개보다 74%나 낮다고 알렸다. 

신세계푸드는 저스트워터 이외에 피지워터도 수입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등에 수입 탄산수도 유통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측은 "현재 테스트 차원에서 소량만 수입해 쓱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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