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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엄마 됐다…차민근 대표와 결혼 10개월 만 득녀

2020-10-02 07: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현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배우 수현(김수현·35)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s perfect"라는 글과 함께 딸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14일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매튜 샴파인·38)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0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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