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故 최진실 오늘(2일) 사망 12주기…여전히 그립습니다

2020-10-02 09: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흘렀다.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 출연했다. 2000년 12월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04년 8월 이혼했다. 

최진실은 만 39세이던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15분쯤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진실에 이어 전 남편 조성민, 동생 최진영까지 연이어 생을 마감하며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잠들어 있으며,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은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DB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