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보검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보검, 2위 박은빈, 3위 김희선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보검, 박은빈, 김희선, 김하늘, 박소담, 이준기, 이도현, 김민재, 황신혜, 문채원, 조승우, 주원, 진기주, 하희라, 옹성우, 신예은, 전인화, 변우석, 이준혁, 곽시양, 윤상현, 이민정, 박주현, 신애라, 오윤아, 이유리, 이다인, 이장우, 배두나, 박지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9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박보검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박보검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달콤하다, 응원하다, 공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박소담, 서현진, 김재환'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3.6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8월 30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6,557,17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8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70,582,943개와 비교하면 50.97%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