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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트럼프 내외, 조속한 쾌유 기원"
2020-10-02 18:52 |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위로전을 발송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우리 내외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린다"면서 "가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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