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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산다라박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공개 연애 의향 有"

2020-10-06 10: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공개 연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일명 '근수저' 특집으로 야구계의 신 양준혁,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예비역 대위 이근, 개그맨 김재우 그리고 일일 부팀장 산다라박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지금까지 연예인들과 비밀 연애로 만나왔다고 밝힌 바 있는데. 김용만이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그렇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 연애할 생각이 있다. 이제는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 불허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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