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7일, 경기 이남권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안성 스타필드에 신규 BMW 전시장을 오픈한다.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연면적 361.8㎡(약 109평) 규모 공간에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대형 복합 쇼핑몰 2층에 입점한 이점 덕분에 고객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차종을 살펴보고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신규 전시장은 안성 IC에서 8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평택시와 안성시의 68만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평택 고덕 신도시 개발과 주한 미국 이전 등으로 이용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카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시승 및 상담 완료 고객에게는 BMW 에코백을 제공한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 안성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엔진오일을 평생 무료로 교환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시리즈, M 모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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