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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2020-10-08 16:05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금융위


[미디어펜=백지현 기자]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5가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제40회 차관회의에서 금융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앞으로도 경제활력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서 금융부문이 적극행정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융위가 발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속한 자금지원, 금융규제 유연화로 선제적 금융권 지원역량 강화, 기업 입장에서 컨설팅한 혁신매니저, 언택트 핀테크 박람회 개최로 금융혁신 열기 지속, 비상장 스타트업, 평가부담 완화 등 5가지다.

금융위는 하반기 경제활력 회복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현안들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등 금융부문 적극행정, 면책제도 개편방안,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금융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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