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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결혼…3살 연상 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교제 끝 결실

2020-10-10 1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8)과 다이빙 강사 이재한(41)이 오늘(10일) 결혼한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난해 6월 다이빙, 카메라, 영상 편집 등 공통의 관심사로 친해져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열애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부모님에게 결혼을 승낙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송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재한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사귄 첫날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는데 둘 다 결혼식은 안 하기를 원한다. 청첩장을 돌릴 일은 없지만 올해 10월 10일 결혼을 할까 한다"고 밝혔다.


사진=최송현 SNS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은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빅이슈', '공항 가는 길', '마마',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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