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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출연 확정…한미 공동 제작 드라마 '드라마월드2'서 하지원·대니얼 대 킴과 호흡

2020-10-13 0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한미 공동 제작 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월드2'는 K드라마를 사랑한 미국 여대생 클레어가 우연히 한국 드라마 세계로 빠져들어 가면서 생기는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헨리는 극 중 뱀파이어와 호랑이족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드라마 속 주인공 우성을 연기한다. 탄탄한 바디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드라마월드2'에는 하지원,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 리브 휴슨, 션 리차드, 저스틴 전 등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헨리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 올해 개봉한 영화 '정도'(Double world)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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