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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트 측 "이근 대위, 8월 자진 퇴사…아무 관련 없다"

2020-10-13 03: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무사트가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근(37)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무사트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는 '가짜 사나이' 1기를 마친 이후 개인적으로 활동하길 원한다며 8월 1일부로 자진 퇴사했다"며 "그 후로 무사트는 이근 대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근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최근 각종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UN 직원 사칭, 성폭력 전과 등의 문제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CSEAL' 영상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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