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회원단체 한국수입협회·코트라·한국무역협회가 코엑스에서 신남방 상생 홍보관·1:1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수입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수입협회가 13일 이날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에서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인도가 참가하는 '신남방 상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호혜적·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과 교류증대를 위해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회원단체인 한국수입협회·코트라·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한국수입협회 관계자는 "신남방 상생 홍보관에서 아세안 10개국 부스와 인도 부스에서 각국의 대표상품을 소개하고 해외 공급사와 국내 수입사와의 온라인 1:1 화상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주춤한 신남방국가·인도와의 교류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