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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고지용♥허양임 子 고승재, 상위 0.5% 지능…"융합형 인재 될 원석"

2020-10-14 05: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아들 승재가 놀라운 지능 검사 결과를 받아들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의사 허양임이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승재의 교육과 관련,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받았다.

학습 능력에 있어 뛰어난 집중력과 빠른 습득력을 가진 승재의 현재 외국어 실력은 우리나라 초등 5~6학년, 미국에서는 초등 1학년 수준이었다. 이선희 교사는 "학교에서 봐온 집중력 좋은 아이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특히 승재는 지능 검사 결과 상위 0.5% 수준으로 모든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손정선 전문가는 "융합형 인재가 될 원석"이라면서도 "하고 싶은 것만 주로 해서 공부가 싫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필요하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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