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캐딜락이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최혜진, 박현경,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며, 우승 상금 2억4000만원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홀인원 경쟁을 펼치게 된다.
캐딜락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에스컬레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모델이 블랙스톤 이천GC 16번홀 특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캐딜락은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특별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스폰서십을 기획했다. ‘KB 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만큼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간접적으로라도 에스컬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에 걸맞은 여유로운 주행성능, 다양한 안전기능 및 럭셔리 편의장비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2개 트림으로 출시되어 가격은 △럭셔리 1억2980만원 △플래티넘 1억3980만원이다.
에스컬레이드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자유로운 전시 관람 및 시승 체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