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0'의 3D 버전 글로벌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컴투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컴투스가 자사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0'의 3D 버전 글로벌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16년 시리즈 최초 MLB 공식 라이선스 취득과 함께 글로벌 공략에 나선 MLB9이닝스20의 4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4주년 기념 프리 패키지’를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총 4가지로 구성된 패키지 아이템들을 미리 확인하고 획득할 수 있게 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할 수 있다.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푸짐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유저들은 다양한 게임 모드 플레이를 통해 기념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실버 등급부터 최대 다이아몬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선수팩을 최대 50장까지 교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결과에 따라 MLB9이닝스20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한계 돌파권' 등 더욱 특별한 게임 보상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MLB9이닝스20은 4주년을 기념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해줄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도입된 "멘토 시스템'은 나만의 전략 구성에 따라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콘텐츠로 조건에 맞는 선수 카드를 멘토로 등록하여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지원됐던 경기 해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까지 추가됐다. 아울러 다가올 월드시리즈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한 특별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