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소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배우 강소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요즘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차 조수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그는 남다른 동안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8월 29일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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