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그린카는 15일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그린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싱어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갑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소소한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그린싱어의 모델로 전격 발탁된 전현무가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린카는 15일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그린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그린카
이벤트 참여 방법은 그린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부른 '그린카쏭' 녹음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 밖에 더 재미있게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그린카쏭 영상을 녹화한 뒤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그린카 #그린싱어 #그린싱어함께해요)를 포함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과 함께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가자들 중 그린카쏭을 가장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있게 부른 그린싱어 3인을 우승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에는 그린카 모델 여진구가 함께 참여한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그린카 24시간 이용 쿠폰과 함께 △1등 롯데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2등 롯데 시그니엘 서울 스위트룸 호텔 숙박권, △3등 롯데호텔 라세느 2인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그린싱어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고객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그린카 앱 또는 그린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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