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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음성 판정…코로나19 검사 결과→2G폰 깜짝 등장에 더 관심

2020-10-16 01: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수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성악가 조수미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tested NEGATIVE for #corona 굳모닝!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용 #SumiJo #Seoul #coronatest #Negative #다행 #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는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이 아닌 애니콜 2G 휴대폰을 사용하는 조수미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사진=조수미 인스타그램



조수미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Life Is a Miracle'(삶은 기적)을 발매,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희망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앨범 수익금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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