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4’ 74위를 기념 해 고객들에게 통큰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2일 이달한달 동안 모닝과 K3, K5, K7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Tax Zero, 연식보상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는 2일 이달한달 동안 모닝과 K3, K5, K7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Tax Zero, 연식보상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 |
먼저 'Tax Zero 특별혜택'은 모닝과 K3, K5, K7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닝을 구매할 경우 10년간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8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K3, K5, K7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차량 공급가의 7%를 할인한다. 할인 금액은 최고사양을 기준으로 K3 최대 167만원, K5 최대 238만원, K7은 최대 312만원에 달한다.
또 15일 전까지 모닝 및 K3, K5, K7(택시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식 보상 특별혜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K3, K5, K7(택시 제외)을 구매하는 개인고객 중 최초 등록일 기준 5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추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개인고객들이 모닝의 경우 2.9%, K3, K5, K7의 경우 4.9%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아 월 15, 20, 30, 40만원의 비용으로 각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4 74위 달성을 기념해 2014년 고객감사 마지막 특별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Tax Zero,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고객혜택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12월은 기아차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미디어페=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