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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소감 "'동물농장' 또 불러주길…신동엽 역시 울 오빠" 애정 듬뿍

2020-10-18 1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까지 2주 동안 우리 가족 최애 프로 중 하나인 '동물농장'의 스페셜 MC로 진행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는 SBS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입꼬리가 돋보이는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는 사진과 함께 “참고로 MC 언니, 오빠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셨다. 특히 동엽 신은 역시 울 오빠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분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고 쏘스윗하셨다. 다음에 또 불러 달라”면서 “재밌고 감동까지 넘치는 주일 아침의 가장 확실한 선택, '동물농장' 앞으로도 잘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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