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지원 보상팀 운영
현대해상과 삼성화재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기간 동안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
▲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지난 2일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현대해상 |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과 삼성화재(대표이사 안민수)는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부산지방경찰청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6개의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 임지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