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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임영웅, 골드버튼 받는다…무서운 성장세

2020-10-21 10:26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면서 '골드버튼' 주인공이 됐다. 

21일 CJ ENM 다이아티비는 유튜브 '임영웅'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앞서 임영웅은 지난 3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7개월간 구독자가 빠르게 늘면서 100만 고지까지 돌파하게 됐다. 

임영웅 채널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이 영상 하나로만 무려 2956만회 조회수를 달성했다. 

골드버튼을 받게 된 임영웅은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유튜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한편, 다이아티비는 유명인이 직접 채널을 운영하는 파트너십을 지원하다 지난 1월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고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방식의 셀럽 파트너십을 실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다이아티비와 2년 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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