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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배달 스타트업 직원들의 미식 출장기

2020-10-21 11: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달 스타트업 임원 5인방이 미식 출장에 나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제이슨 부테, 스페셜 게스트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배달 스타트업 회사 임원 5인방은 사업 확장을 위해 춘천 현지 조사를 떠났다. CEO이자 리더인 제이슨을 비롯해 꼼꼼한 성격의 마케팅 책임자 마크, 총무를 맡은 재무 관리자 벤,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인 기술 책임자 플로리안,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운영 책임자 잭의 리얼한 먹방쇼가 펼쳐졌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이들은 첫 번째 음식으로 리더 제이슨이 추천한 숯불 닭갈비에 도전했다. 숯불 닭갈비를 처음 접한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특히 잭은 다른 동료들이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날 때에도 혼자 남아 남은 닭갈비를 즐겼다. 이에 MC 김준현도 그의 먹성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막국수, 철판 닭갈비에도 도전했다. 멤버들은 첫 메뉴였던 숯불 닭갈비와 진지하게 비교하는가 하면 볶음밥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볶음밥 조리 스킬에 MC들조차 "저기 어디냐", "저건 꼭 먹어보고 싶다"며 군침을 흘렸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출장을 빙자한 5인방의 춘천 미식 여행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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