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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쓴 만큼 더 돌려받는 'NH오팔적금' 출시

2020-10-23 10:30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NH농협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단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급여 또는 연금 수급 또는 신용카드 가맹점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 시 0.2%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 시 0.1%포인트 등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5000원에서 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매월 30만원을 입금하고 캐시백 5만원 수령 시 약 12%의 금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내년 1월까지이며, 5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이번 적금 출시를 기념해 농협은행은 오는 26일부터 한달 간 NH오팔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을 508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 또래오래 치킨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또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SNS 홍보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죠스떡볶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창기 마케팅전략부장은 "최근 유스고객 대상의 상품 출시가 주류를 이뤘던 반면 이 적금은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우대 금리와 캐시백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더할 상품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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