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몰에서도 이런 심리를 반영하듯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식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4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12월 3일 기준 전주 대비 크리스마스트리는 275% 신장했으며 장식소품은 204%, 트리 전구는 21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인터파크 제공 |
이에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25일까지 트리∙장식소품∙트리전구 등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구매시 파격적인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2014 Happy Winter Happy Chrisma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전 8시~오후 11시 선착순 300명에게 최대 25% 할인쿠폰과 2만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발행된 쿠폰은 2만원 이상 구입시 사용 가능하고 당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큐티 스타일의 반짝이는 장식볼이 잘 어울어져 예쁜 트리를 연출할 수 있는 ‘하우쎈스 레드화이트 140cm 솔트리 풀세트’를 비롯해 리본장식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루돌프 사슴트리 35cm’, 귀여운 사슴 뿔 모양의 ‘루돌프 머리띠’ 등이 있다.
또한 신상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 구입시 즉시 할인 또는 구매금의 최대 30%를 인터파크 I-Point로 적립할 수 있으며 인기상품은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가연 인터파크쇼핑 홈인테리어 MD는 “올 겨울 할인∙적립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인터파크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