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유니폼을 입어도, 정장 수트를 입어도 태가 나는 훈남 이미지를 뽐냈다.
토트넘 구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0-2021시즌 선수단 스쿼드 프로필용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홈 유니폼과 함께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단체 사진도 찍고 개별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다.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촬영에 임했는데, 유니폼과 수트 착장 모습 모두 훈훈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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