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페라리가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지금까지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양한 페라리 인증 중고차(Ferrari Approved)와 순정 액세서리(Ferrari Genuine)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V8 터보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 등 최신모델 전시를 비롯, V12엔진 800마력의 ‘812 슈퍼패스트’와 4인승 GT ‘GTC4루쏘’를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시승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및 순정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특히,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고객이 페라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매시간 2팀 이내의 소수 인원만을 초청했다.
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페라리에 로열티를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다 편하고 자세히 페라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90가지 이상의 매우 엄격한 품질 점검을 거친 신뢰도 높은 페라리 인증 중고 차량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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