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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드리핀, 데뷔 신고식 마쳤다…강렬 퍼포먼스 작렬

2020-10-30 0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드리핀은 어린 왕자를 연상케하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어우러진 드리핀의 세련된 보컬, 완벽한 칼군무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노스텔지아'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Full8loom의 작품으로,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를 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드리핀은 '노스텔지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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