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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대차 고용안정·부품 협력사와의 상생, 높이 평가"

2020-10-30 17:05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자동차의 고용안정과 협력사 상생을 높이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시작이자, 앞으로 미래차 혁신과 생산 현장이 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한국판 뉴딜 성공의 핵심인 현대자동차 울산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현대차 울산공장은 노사 협력과 미래 비전에서도 1등기업"이라며, "지난 9월에는 노사가 함께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고용안정과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사 공동발전 및 노사관계 변화를 위한 사회적 선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도 "사상 최초로 무분규 임금까지도 동결시키는 단체교섭을 합의에 이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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