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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스틸컷 속 빛나는 미모…로맨스 퀸의 귀환

2020-10-31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세경이 로맨스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측은 30일 배우 신세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하는 로맨스 드라마.

신세경은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보고 동일한 장면을 리플레이해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분해 티 없이 맑고 담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JTBC '런온'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속 신세경은 일에 최적화된 소박한 차림 속 청순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몸 일부처럼 함께 하는 노트북과 메모 가득한 서류에 파묻혀 있는 번역가의 일상이지만, 부지런히 하루를 알차게 달리며 에너지를 뿜어낸다.

'런온'은 '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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