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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쇼미더머니9' 2차예선 통과 소감…"퇴물 래퍼 어땠어? 좋다"

2020-10-31 07: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 2차 예선을 통과한 소감을 내놓았다. 한 마디로 "좋다"였다.

스윙스는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차 내부에서 찍은 동영상에 붙여놓은 타이틀은 "퇴물 래퍼 어땠어?"다.

그는 멍때리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씩 웃는다. 자막으로는 "좋다"는 말을 덧붙여놓았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가 이런 게시물을 올린 것은 전날(30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의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자신이 '괴물 래퍼' 면모를 뽐내며 2차 예선을 통과한 심정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쇼미더머니9' 무대에서 스윙스는 열정적인 랩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며 팔로알토&코드군스트 팀과 다이나믹듀오&비아이 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스윙스는 "너무 가고 싶었던 팀"이라며 팔로알토&코드군스트 팀을 선택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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