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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식 후 첫 근황 공개…'훈남정음' 인연 오윤아·이주연과 만남

2020-10-31 14:0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배우 황정음, 오윤아를 만나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훈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월초 이혼조정신청을 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한 황정음은 4년 만에 파경에 이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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