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베리굿이 성숙미 가득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 세형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형은 큰 티셔츠를 입고 주방에 걸터앉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비비드한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스터드 색상의 베레모를 매치해 레트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지난 달 29~30일에는 조현과 서율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조현은 양갈래 머리, 새하얀 셔츠, 살짝 드러낸 어깨 라인으로 청순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율은 백금발 머리, 새하얀 피부, 큰 눈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책을 읽는 듯한 모습, 엎드려서 무언가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베리굿은 오는 2일까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3~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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