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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하차소감 "마지막 '씨네타운' 안녕"…후임은 박하선

2020-11-01 14: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씨네타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주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씨네타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SBS 파워FM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주시은 SNS 캡처



주 아나운서는 지난 9월 SBS를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 임시 DJ로 활동했다. 그러나 SBS '8뉴스' 새 앵커로 발탁되면서 DJ 자리를 떠나게 됐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주시은 아나운서 후임으로 오는 2일부터 '씨네타운' DJ를 맡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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