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캐시백 프로모션은 아마존, 육스, 매치스패션 3개 매장에서 해외직구 결제 시 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3개 가맹점 합산 해외 이용금액이 20만·50만·80만·100만원 이상일 시, 큰 금액을 기준으로 캐시백 1만·3만·5만·7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혜택은 12월 말 제공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을 통해 이벤트에 사전 응모해야 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바로가기 사이트를 통해 결제해야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광군제 행사 기간인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4시 59분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25달러를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인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후 4시 59분까지 결제 한 건에 대해서도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직구 프로모션은 NH농협 해외겸용카드(채움)를 대상으로 하며, NH비씨·법인(개인사업자)·선불·기프트·국내전용카드는 제외된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행사의 경우 UPI(유니온페이) 카드도 제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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