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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하차→이지훈 잔류…'우다사3' 측 "4일 마지막 방송"

2020-11-03 17: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선경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 하차한다. 커플로 나왔던 이지훈은 잔류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 제작진은 3일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하고 이지훈은 잔류한다"며 "4일 두 커플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지훈 SNS 캡처



김선경과 이지훈은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이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선경은 지난 방송에서 나이차를 언급하는 악플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한편, 김선경의 마지막 '우다사3' 출연분은 4일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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