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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최수종·하희라와 한솥밥…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2020-11-04 02: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심혜진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3일 심혜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심혜진은 연기폭이 넓고, 더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에너지가 많은 베테랑 연기자다.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추억의 이름으로', '결혼 이야기', '은행나무침대', '초록물고기' 등 수많은 영화를 흥행시키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 '궁', '지성이면 감천', '킬미힐미' 등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생활뷰티용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 하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백일섭, 이창욱, 이선빈, 이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웰메이드스타이엔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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