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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 5일 신라호텔서

2020-11-04 10:03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2020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0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 음악, 영화, 뮤지컬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미술, 음향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며, 4일 이렇게 밝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홍기천 특수분장감독, 특수효과 제작사 데몰리션, 크레아조 조문수 디자이너,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라이브랩 추봉길 대표가 각각 받는다.

콘텐츠진흥원원장상은 씨비사운드 조상진 대표, MBC 라디오 중계팀, 엠엠에스컴퍼니 백승준 대표, SBS A&T 이준석 차장,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이태규 녹음감독, 상상공작소 배정윤 미술감독, 디엔디라인 도광섭 대표, 킴스프로덕션 김유선 대표, 송승규 영상 디자이너,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유잠스튜디오 유재헌 대표,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프로덕션 본부가 각각 수상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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