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13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Double Check Service Campaign)’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체크하는 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서비스를 새롭게 정의하고, 한 차원 개선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이 실시된 이후부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새롭게 개편된 프로세스에 따라 더욱 꼼꼼한 서비스 접수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점검 내역을 더블체크 해볼 수 있게 된다.
이는 고객 방문 시 필요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제공하고, 내 차량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는 폭스바겐의 노력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우선,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브랜딩 스티커 및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한 ‘더블체크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매주 4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더블체크 서비스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더블체크 브랜딩 캠핑 아이템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수년간 다양한 서비스 개선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해왔으며 ‘마이 폭스바겐 앱 (MY VW App)’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 관련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출시 하는 등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브랜드의 핵심 목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최우선'이라는 폭스바겐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고, 더욱더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