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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나를 사랑한 스파이' 오늘 결방…MBC, 프로야구 LG-두산전 중계

2020-11-04 17:5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과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오늘(4일) 결방한다.
 
4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이날은 결방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5회는 5일(목)로 하루 밀려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MBC 드라마 공식 SNS



MBC가 202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경기를 오후 6시 30분부터 중계 방송하기 때문이다.

오후 7시50분 방송되던 'MBC 뉴스데스크'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시작하며, 수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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