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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최윤희,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밥 차려주고 출근" [MP1분]

2020-11-05 00: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두산 보컬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시간을 달리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져 무대 위에선 '힙'하지만 일상에선 아재 그 자체인 유현상, 한경록, 박재범, 피에이치원(pH-1)이 출연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유현상은 전 수영선수이자 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인 '아시아의 인어' 아내 최윤희에 대해 "새벽 5시에 출근하는데, 3시에 일어나 나를 위해 아침밥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보면) 저래서 금메달을 5개를 딴 사람이구나 생각을 한다"며 아내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출근 전 항상 포옹을 해준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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