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서해종합건설은 오는 6일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들어서는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조감도 /사진=서해종합건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한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591-1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77~112㎡ 17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8~84㎡ 9실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77㎡ 34가구 △82㎡ 34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 △109㎡ 34가구(복층형), 최상층 펜트하우스 △111㎡ 1가구 △112㎡ 2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70㎡ 2가구 △84㎡A 2가구 △84㎡B 1가구 △84㎡C 2가구 △84㎡D 2가구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로 전 가구가 남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여기에 여주시 최초로 스카이브리지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지상 39~40층에 조성되는 스카이브리지에 북카페, 피트니스,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전 가구 공통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탠딩 화장대와 주방 소물 정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거실 아트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자동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필터 등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타입별로 보면 가장 많은 전용 84㎡의 경우 6m 광폭형 거실을 적용해 남한강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최신 평면인 4.5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또 내부 시스템장이 설치된 현관팬트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알파룸을 더블팬트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게다가 유니크한 메탈브라운 질감의 ‘ㄷ’자형 주방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편리한 동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용 109㎡는 5.25m의 층고를 갖춘 복층형으로 공간을 구성해 탁트인 개방감과 남한강 조망을 강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현암지구공원과 달맞이 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영월근린공원, 연양지구공원도 주변에 위치한다.
또 단지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며, 도서관, 여주터미널 등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중부내륙·영동고속도로, 국도 42번, 37번을 이용해 수도권과 주변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뿐 아니라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돼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여주시 현암동 644-3에 위치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