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후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사진=LG생활건강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G생활건강이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궁중매듭공예'를 모티브로 한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전했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는 고귀한 궁중예술과 정교한 세공으로 왕후의 품격을 드높였던 소장품과 왕후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매년 연말께 출시하고 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인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한 올 한 올을 정성스럽게 꼬아낸 듯 섬세하고 화려한 궁중매듭을 정교한 궁중의 금속세공 기술로 표현해 아름다운 디자인이 한층 돋보인다. 특히 여러 올의 실로 짠 끈목과 매듭의 꼬임을 팩트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마치 왕후의 고귀한 장신구를 연상케 한다.
'공진향:미 궁중팩트'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왕후의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고,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전했다. 1호와 2호 두가지 컬러로 선보여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장인정신을 담아 오는 12월께 '로얄 아틀리에 세트'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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