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진투자증권이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생태 보호를 위한 '유진의 숲' 조성, 임직원이 월급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지원해 만든 기부 매칭펀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유진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2011년 사회 공헌을 기업의 핵심 경영 방침으로 정한 이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생태 보호, '임팩트(impact)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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