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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쇼미더머니9' 효과 톡톡…베이스캠프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

2020-11-07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래퍼 주비트레인(주현우)이 베이스캠프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주비트레인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주비트레인은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도끼, 양동근 등이 속한 무브먼트 크루의 멤버로서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1세대 래퍼로 활약했다. 바비킴과 함께 부가킹즈 결성 후 'Tic Tac Toe'(틱 택 토)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왔다.

주비트레인은 최근 '쇼미더머니9' 출연을 계기로 컴백 앨범 발표 및 후배 뮤지션들을 제작,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레이블 등을 준비 중이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문체부 주최 글로벌 뮤직마켓인 '뮤콘'을 통해 차세대 K-POP 보컬리스트로 선정되는 등의 활약을 보인 레트로 알앤비 뮤지션 겸 배우 아이디(Eyedi)의 매니지먼트와 '쇼미더머니8' 본선 진출자인 짱유의 에이전시를 담당해왔다.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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