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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계약 논의 중…비와 한솥밥 먹을까

2020-11-07 04: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강호가 가수 겸 배우 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송강호는 지난해 11월 12년간 몸담았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를 비롯해 윤정희, 티아라 출신 하니·효민, EXID 출신 하니, IOI 출신 임나영, 기은세, 김희정, 신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JTBC스튜디오에서 투자한 회사로도 주목받았다.

송강호는 최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으며 신연식 감독의 '1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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