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TV예술무대'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21세기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혜상

2020-11-07 0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 '소프라노 박혜상' 편이 방송된다.

최근 소프라노 박혜상이 세계 최정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계약을 맺어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한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이어 박혜상이 두 번째다.
세계 무대에서 주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혜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TV예술무대'에서는 박혜상의 신규 앨범에 속해있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포레, 드뷔시, 로시니, 모차르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21세기 프리마돈나 박혜상의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소프라노 박혜상' 편은 11월 7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8일 새벽 1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TV예술무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