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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합류로 풍성해진 마스터 라인업…'미스트롯2' 9일 첫 녹화

2020-11-07 0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TV조선 '미스트롯2' 마스터로 합류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는 9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미스트롯2'에서는 가수 장윤정, 작곡가 조영수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특별 마스터 군단으로 출격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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