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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간헐적 단식+공복 운동'으로 만든 복근 과시

2020-11-07 11:1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지훈이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등으로 일궈낸 복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우 김지훈은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풀어헤치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셀카 사진을 게시하면서 간헐적 단식에 의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권하는 글을 올렸다.

김지훈은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얼마나 체지방이 줄어드는지 직접 체크한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그는 "공복에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얼마나 타는지 궁금해서 운동 전, 후로 인바디를 재봤다"면서 "웨이트를 두 시간 정도 보통 강도로 쉬엄쉬엄 한 후 체지방량이 6.1키로에서 5.5까지 600그램 정도 줄어들었다"고 공복운동의 체지방 연소 효과를 증언했다.

김지훈은 "추워진다고 움직이는거 귀찮아하지 마시고 운동 시작해 보세요"라며 "진심으로 살을 빼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간헐적 단식과 공복 운동을 강하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지훈은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로 일상을 공개하면서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는 혹독한 자기 관리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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